안녕하세요?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회원 여러분!
2017년 2월 18일은 24절기 중 雨水라고 하는데, 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입니다. 즉,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 온다는 뜻입니다. 또한 “雨水 뒤에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날이 풀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雨水를 전/후하여 꽃샘추위가 잠시 찾아오는 경우가 있으며, 우수 경칩에 대동강 얼음이 풀린다고 했듯이 雨水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의 기운이 찾아와 초목에 새싹이 돋아 납니다.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회원님들에게 드리는 글은 가족간에, 친지간에, 연인간에, 이웃간에 서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는 날이 되시며,  2017년 4월 1일(토) 학회원들 간에 멋진 만남의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 2, 18 (토)
장성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