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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연구규정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상담윤리

전 문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는 상담학, 심리학, 교육학, 복지학 그리고 간호학의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전문적인 학회이다.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가치관, 문화관, 환경관 등의 고유성을 인정하며, 내담자의 복지를 우선시하기 위해 자기이해와 발달 및 성장을 촉진한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존중하는 동등한 입장에서 의사소통을 하며, 책임감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본 학회의 상담자의 윤리규정은 다음과 같다.

1. 사회책임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자기가 속한 지역사회의 도덕적 기준, 사회공익 그리고 자기가 종사하는 전문직의 올바른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2) 본 학회의 상담자는 사회적 관계에서 경제적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전문적인 상담 활동에 소명감을 갖고 사회에 봉사한다.
3) 본 학회의 상담과정 이수자는 상담이론, 상담실습 등의 다양한 수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상담자는 상담료를 적정한 수준으로 정하고, 정해진 상담료는 내담자의 재정 상태에 비추어 적정 수준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적합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료를 재정비하도록 한다.
4) 본 학회에 속한 상담기관은 상담자의 자격증(1급, 2급, 3급), 주소, 전화번호, 상담시간, 상담유형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한다.
5) 본 학회의 상담기관 소장은 연수, 승진, 인사, 감독, 나이, 문화, 장애, 성, 인종, 종교 등의 다양한 이유로 내담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또한 상담기관의 인턴 상담사를 모집하기 학회 명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6) 본 학회의 상담자는 다른 상담자와 상담을 받고 있는 내담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지 않는다. 또한 전문가 혹은 비전문가의 윤리적 행동에서 본 학회의 윤리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발견했을 경우에 본 학회에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
7) 본 학회의 상담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상담학회를 윤리적으로 손상시키는 언어나 행동을 삼가며, 상담자 자신의 상담이론과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는 다른 상담자의 상담이론과 접근 방식을 관례에 따라 서로 존중해야 한다.
8) 본 학회의 상담자는 상담윤리와 시행세칙의 규정을 준수한다.


2. 전문가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상담이론, 상담실습, 상담활동, 상담연구 등을 통한 전문적 지식을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2) 본 학회의 상담자는 자신의 상담 능력과 한계를 인식하고, 전문적인 상담기법에 해당되는 상담활동은 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의 상담 능력과 한계를 벗어난 상담일 경우에는 다른 전문기관 및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또한 전문적인 정보와 지식을 위해 본 학회에서 시행하는 연수를 1년에 한 번은 참석한다.
3)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또한 상담자는 자신의 다양한 문제(질병, 사고 등)로 인해 내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없을 때에는 상담을 진행하지 않으며, 적적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본 학회의 상담자는 상담을 종결하는데 있어서 어떤 이유보다도 우선적으로 내담자의 관점과 요구에 대해 고려한다.


3. 정보 보호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의 사생활과 비밀유지를 최대한 존중한다.
2)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의 동의하에 상담 내용에 대한 녹음, 동영상, 그리고 기록을 보관할 수 있으며, 윤리기준에 따라 시행한다. 또한 내담자의 기록, 복사 등을 요구하는 경우 상담기록이 내담자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 열람하는 것을 원칙이다. 하지만, 여러 명의 내담자를 상담한 경우, 다른 내담자의 정보를 제외하고 기록과 복사를 한다.
3)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의 상담기록을 보관하는데 있어 비밀유지를 해야 하며, 상담기록을 기관 및 타인에게 열람할 때에는 내담자의 직접적인 동의가 필요하다. 다만, 내담자 또는 내담자의 법정대리인에게 비밀보장의 예외와 한계를 설명한다(내담자의 생명 및 사회위협, 자살, 성폭력, 치명적인 질병, 법적으로 정보 공개 요구 등).
4) 본 학회의 상담자는 초기면접부터 상담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도 내담자에게 비밀 보장의 한계를 수시로 알려준다. 또한 상담자는 상황들이 사적인 정보의 공개를 요구할 때 오직 기본적인 정보만을 공개한다. 더 많은 사항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정보의 공개에 앞서 내담자에게 알리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다만, 비밀보장에 대한 타당성이 의심될 때에는 윤리연구위원회에 자문을 얻는다.
5) 상담기록에 대한 접근방법, 비밀보장과 한계 그리고 보관에 관한 항목을 신설한다.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담자와 관련된 상담내용 및 기록, 그리고 보관을 본 학회의 윤리강령에 따라 시행한다. 둘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상담내용 및 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허가된 사람 이외에는 보관된 내용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한다. 셋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상담내용 및 기록(녹화) 등에 관해 내담자 혹은 법적 대리인에게 동의를 구하여야 한다.


4. 내담자 복지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또한 상담과정에서 소속 기관 및 비전문인과 갈등이 있을 경우, 내담자의 복지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이익은 부차원적으로 간주한다. 2)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상담을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미 시작된 상담과정은 즉시 종결해야 한다. 그리고 상담자는 내담자를 통해 개인적 욕구충족을 채우며 안 되고, 내담자로 하여금 의존적인 관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본 학회의 상담자는 인간의 인권, 존엄성, 가치, 연령, 성별, 인종, 종교, 그리고 장애 등의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내담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4)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와 이유를 막론하고 성적 관계를 갖지 않으며, 내담자와 성적 관계를 맺었거나 유지하는 단계인 경우 상담을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상담이 종결 된지 2년이 지난 후 내담자와 성적관계를 맺는 경우에도 이 관계가 착취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철저하게 검증한다.
5) 본 학회의 자격증을 취득한 상담자는 다른 상담자가 자신의 내담자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알았을 경우 묵과하지 않고 상담 윤리적 차원에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5. 상담과정의 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내담자를 이용해 상담자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나 충족하고자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또한 상담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담 목표, 기술, 규칙, 그리고 한계 등에 대해서 내담자에게 알려준다.
2) 본 학회의 상담자는 객관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중적인 관계를 피해야 하며, 내담자와 사회적인 모임, 상담실 외에서는 사적인 관계로 만나지 않는다. 특히 상담자는 상담료 이외의 어떠한 금전적, 물질적 거래는 하지 않는다.
3)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와 이유를 막론하고 성적 관계를 갖지 않으며, 내담자와 성적 관계를 맺었거나 유지하는 단계인 경우 상담을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상담이 종결 된지 2년이 지난 후 내담자와 성적관계를 맺는 경우에도 이 관계가 착취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철저하게 검증한다.


6. 연구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연구결과가 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연구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에 책임을 진다. 즉, 상담자는 연구를 수행할 때 윤리규정, 법, 학회규정, 기관규정, 그리고 과학적 기준에 적합한 방식의 연구계획, 설계, 실행 등을 보고한다.
2) 본 학회의 연구수행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감은 연구책임자에게 있으며,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 절차를 구체화 한다. 또한 연구자는 연구대상자들에게 연구의 필요성을 공지하고 연구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한 후 동의를 얻는다.
3) 본 학회의 연구자는 연구과정에 참여한 자에 대한 획득한 정보는 비밀로 유지한다. 또한 연구결과에는 그 결과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서술해야 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발표가 되게 하고, 연구결과가 다른 연구자들을 위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4) 본 학회의 상담자 중 학술지의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한 사람에게 학술장과 공로상을 수상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에 오류가 나타났다며 정오표나 다른 적절한 출판 수단을 통해 오류를 수정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7. 심리검사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내담자의 개인적, 심리적, 환경적 그리고 문화적 상황 특성 등을 고려한 후 내담자를 조력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 적합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다만,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에는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2) 본 학회의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에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실시해야 하며, 그 과정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또한 내담자의 요구에 적합한 검사 도구(타당도, 신뢰도, 실용도, 객관도, 심리측정의 한계 등)를 적용, 채점, 해석, 활용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진다.
3) 본 학회의 상담자는 검사 전에 검사의 특성과 목적, 잠재적인 결과 수령자의 구체적인 결과의 사용에 대해 설명한다. 이 때 상담자는 내담자의 개인적, 심리적, 환경적 그리고 문화적 상황 등을 고려한다.
4) 본 학회의 상담자는 검사 결과를 보고할 때, 검사 상황이나 피검사자의 규준 부적합으로 인한 타당도 및 신뢰도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제한점을 명확히 한다.
5) 본 학회의 상담자는 인간의 인권, 존엄성, 가치, 연령, 성별, 인종, 종교, 그리고 장애 등의 내용이 심리검사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하고, 내담자와 관련된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검사 결과를 해석한다. 또한 내담자에게 심리검사 결과의 수치만을 알리거나 제3자에게 알려지는 등 검사결과가 잘못 통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본 학회의 상담자는 정신장애(DSM-5)에 대해 정확한 판단과 상담초점, 상담유형, 추후상담 등의 내담자 보살핌을 결정하기 위해 심리검사는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한다.
7) 내담자의 동의 후 제3자 또는 법적 대리인에게 심리검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다. 또한 수련과정에 있는 상담사들은 내담자의 동의를 얻은 후 심리검사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상담자(수련감독)에게 조언(수퍼비전)을 구할 수 있다.


8. 문제해결 및 회원의 상담윤리

1) 본 학회의 상담자는 윤리 강령과 다른 상담학회의 윤리 강령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상담자가 윤리적 책임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이해 부족이 상담자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면책사유는 되지 않는다.
2) 본 학회의 상담자가 윤리적인 문제로 지목되는 경우는 윤리위원회의 조사, 요청, 소송절차에 따른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즉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 학회의 윤리강령의 위반이며, 위반 시 징계 등 상응하는 조치를 행한다.
3) 본 학회의 상담자가 명백한 윤리강령 위반이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그 방법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수 있으며, 윤리위원회는 본 윤리강령에 따라 적적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4) 본 학회의 이사, 위원장, 평생회원, 정회원, 그리고 준회원은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의 자격을 부여 받기 이전이라 할지라도 윤리강령을 준수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부 칙

(1) 본 윤리강령은 2010년 2월 28일부터 시행한다.
(2) 본 개정 윤리강령은 2011년 11월 12일부터 시행한다.
(3) 본 개정 윤리강령은 2013년 8월 24일부터 시행한다.
(4) 본 개정 윤리강령은 2014년 11월 29일부터 시행한다.
(5) 본 개정 윤리강령은 2016년 4월 30일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