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학회장 장성화, 공군사관학교)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대의원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주연 교수(총무이사, 세계사이버대학교)의 사회를 시작으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애국가 재창을 시작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법인 대표이사 장성화 교수(공군사관학교)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대의원 이사회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시작으로 온 국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대의원 이사들에게 간곡한 부탁과 인사말을 전하였다. 지난 12월 정기 총회에서 다루었던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연구윤리와 투고규정, 편집간사, 지역학회 활성화, 자격증 시행세칙, 사무국 운영규정, 학회 시행세칙 등의 현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식 회의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사)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와 쎄사미심리교육센터 및 세계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간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매년 2회 정도 진행되는 자살예방 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화 학회장이 직접 강의를 해주는 수고로 매우 깊은 대의원 이사회가 잘 마무리 되었다. 이날 참석한 권선영 교수(백석대학교)는 자격검증 시행세칙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NCS, 시대적 흐름에 맞춰진 상담윤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현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