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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기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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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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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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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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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2024 창간32돌 Newsletter no.113 202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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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입학 정원을 전체 모집 인원의 25% 이상 늘리는 대학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재정 지원을 확대한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들이 사실상 정부 정책 기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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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무전공 선발이 인간의 자유를 신장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대학 내 인문학과 교양교육의 입지를 약화하는 것은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이까지도 버리는 우를 범하는 조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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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한신대·한라대 등 40개 대학이 소속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 체류 문제 등으로 비자 발급 제한 제재를 받아 올해 2학기부터 1년 동안 신규 유학생을 유치하지 못하게 됐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7일 이런 내용의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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