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학회장 장성화)는 지난 12월 13일(토), ‘트라우마 상담이 요구되는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상담자의 전문적 개입’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2006년 창립 이후 상담·심리·교육·복지의 융합을 지향해
온 학회의 학문적 성과와 실천적 노력을 바탕으로, “신경과학과 신체기반 상담의 만남:
트라우마 회복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내담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최신 이론과 상담 현장 중심의 실제적 접근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