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사무국에서 전문상담서비스 법안 통과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7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님이 주체하신 법안에 대전 서구 갑 장종태 의원님까지 참석해주셨습니다.
전 국민 마음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상담자들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와 숙제가 되었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해 전문상담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박진경 대외협력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정서적우울, 불안,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이 자유롭게 상당받을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정부도 일반 국민 100만명에게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어 정부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책이라고 판단됩니다.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장성화 학회장은 학회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