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교수신문] 정부, ‘사립대 구조개선법’ 하반기 재추진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자
|
2024-08-14
|
1992-2024 창간32돌 Newsletter no.133 2024.08.14 |
|
|
정부가 지난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사립대학 구조개선법’을 올해 하반기에 다시 추진한다. 여야 간 이견을 보였던 ‘해산장려금’ 문제는 범위와 한도를 시행령으로 정하는 야당의 법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
|
|
앞으로 모든 국내 사립대는 적립금 규모와 사용 내역을 학교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고, 교육부로부터 점검도 받아야 한다. 기본재산 처분 시 신고로 대체할 수 있는 가액이 20억 원 미만까지 확대된다. |
|
|
최근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 정원 증원·무전공 입학 확대 등 급작스러운 대입 제도 변화로 인해 수험생들의 혼란이 크다는 지적을 두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의 경우 입시 제도의 변화가 아닌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고,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입학 확대는 사회 구조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학 구조개혁일 뿐 대입 제도를 바꾼 게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
|
|
<사상계> 복간 실무 책임을 맡고 있는 장원 편집인은 “복간이지만 시대 상황이 크게 바뀌어 재창간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며 “편집위원이나 편집자문위원 등으로 교수님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 내년 1월 재창간을 위한 준비에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
|
1900년에 제1차 세계철학대회가 아테네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제25차 대회가 로마에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109개 나라 5천723명이 참가했다. 제안된 8천626개 주제 중에 절반인 4천309개가 초청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회다.
|
|
|
김문수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현재 민법상 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를 법적 근거를 가진 협의체로 격상시키는 내용이다. |
|
|
한국인이 해외에서 당하는 인종 차별에는 격분하면서 국내에서 자행되는 인종 차별에 관대하다. 이 기묘한 풍토와 이중 잣대에서 벗어나려면, 글자 그대로 ‘피상적(皮相的)’ 차이를 차별의 명분으로 삼지 않는 훈련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지속해야 한다. >> 열린연단 ‘오늘의 세계’ 1~50회 모아 보기 |
|
|
철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 고고학을 비롯한 역사적 배경을 갖춘 독자들에게 이 저작은 지적 실천 이상의 물질적 실천에 대한 이해를, 더 나아가 물질적 실천들이 직조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
|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수용소의 개념은 낯설게 다가올 수 있지만, 수용과 격리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최근 출간된 『수용, 격리, 박탈』은 이러한 현실을 인류학적 시각에서 탐구하며, 사회라는 거대한 수용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
|
|
|
|
|
첨부파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