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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2기 글로컬대학, 사립대 12곳·전문대 7곳·국립대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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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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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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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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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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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2024 창간32돌 Newsletter no.135 2024.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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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교육 예산 104조 9천 억…전년보다 9조 1천 억 증가 R&D 예산은 29조 7천 억 예상…2023년 대비 4천 억 증액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을 104조 9천여억 원으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국가장학금 확대, 의대 교육 여건 개선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추진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배정했다. 고등교육 예산은 15조 6천억 원으로 전년도 14조 5천억 원과 비교해 1조 1천억 원 증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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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 2년 연속 탈락한 3곳, 예비지정 지위 박탈
올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17개 대학 가운데 사립대는 12곳이다. 국립대가 많이 지정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사립대의 수가 훨씬 더 많다. 전문대 역시 7곳이나 선정돼 작년과는 다른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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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교재 불법복제’에 대한 모니터링이 집중 실시된다. 한국대학출판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시작한 ‘2024년 민간협력 불법복제 모니터링 사업’을 2학기 개강에 맞춰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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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학 정책의 기조를 ‘대학 자율화’에서 ‘대학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현재의 고등교육 학제 구분이 대학 서열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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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조선대학교(이사장 김이수)는 지난 22일 ‘공익형 이사제’를 도입하라는 교수평의회·총동창회 등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이날 광주광역시장에게 법인 이사 후보자의 추천을 의뢰하기로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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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우리 자신과 무슬림들에게 과거 한국이 얼마나 활발하게 무슬림들과 왕래하고 교역했는지를 가르치고 싶어하지만, 정작 무슬림들은 과거 조상들이 한국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두었는지도 사뭇 궁금해 한다. >> 천하제일연구자대회 1~68회 모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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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 당시 법의학자는 바빴다. 집계된 세월호 참사 사망자는 299명. 시신이 발견되면 가장 먼저 달려가 자세히 살펴보고 시체검안서를 작성해야 했다. 당연했다. 날마다 죽음을 마주하고 조사하는 것이 법의학자의 삶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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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책은 마오쩌둥의 사상과 실천이 어떻게 세계화됐는가를 보여주는 첫 번째 본격적인 연구서일 것이다. 마오쩌둥 사상이 어떻게 전 세계에 파급돼 영향력을 발휘했는가, 어떻게 한 개인의 사상이 전 세계에 영향을 준 ‘주의(이즘)’가 되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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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학술적 관심은 주로 한반도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특히 북방 지역에 맞춰졌다. 최근 들어 그 연구의 폭이 중앙 유라시아 지역으로까지 확장되는 양상이 뚜렷해 보여, 이제 그 시야를 세계 학술계의 보편적 관심사로 넓혀갈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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